♣ 잠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이 더욱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갈길이 더욱 멀다....
- 한라산, 사라오름을 지나 백록담 으로....
♣ 정상에 짙은 안개에 강풍이 몰아친다...
♣ 성판악에서 06:51분 출발합니다....
♣ 사라오름에 제법 물이 많습니다....
짙은 안개...
옴마니 반메홈 ; 아! 연꽃같은 성자의 품에 안기고 싶나이다....
♣ 사라오름 전망대 입니다..... 시야가 없습니다...
♣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정상 백록담으로 갑니다...
강풍에 비바람이 몰아친다....
우산은 소용이 없습니다...
♣ 백록담을 다녀오니 출입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 우박에 비바람이 분다....
백록담도 보이지 않는다.... 관음사하산길은 통제되어 진달래밭 휴게소로 서둘러 하산합니다...
♣ 여행이란 하루라도 젊었을때 멀리 다녀오는 것이다
여행을 가슴이 떨릴때 가야지 다라가 떨릴때는 이미 늦었다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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