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양 금수산을 다녀 왔습니다... ♣ 일시 :2022.08. 26(금) 06:00- 09:00 ♣ 장수 : 단양군 금수산(1016m) 다녀 왔습니ㅏㄷ... ♥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갔다 하진리에서 금수산 정상을 갔다 왔습니다... 금수산 정상입니다... 금수산은 음기가 강하다고 합니다... 오른쪽을 올라갔다 돌아서 내려 왔습니다... 약수물도 마시고 갑니다.. 망덕봉 생각이 납니다... 금수산 정상입니다.. 상학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백마산 오포역에서 출발하여 노고봉을 지나 정광산까지 가다.... 산수는 어찌 논하는 것인가? 우리나라 백두산은 여진과 조선의 경계에 있어 온 나라의 눈썹처럼 되어 있다고 했다... 산위에는 큰 못이 있는데 둘레가 80리다. 그 못이 물이 서쪽으로 흘러 압록가이 되고 동쪽으로 흘러 두만강이 되었으며 북쪽으로 흐르는 것이 혼돈강이다... 산마루 영이란 등마루 줄기가 조금 나즈막하고 평평한 곳을 말한다. 이런 곳에다 길을 내어 영 동쪽과 통하게 된다. 나머지 모두는 산이라고 부릅니다.... 이번 산행을 오포역에서 출발 길건너 아파트 촌을 지나서 오르막을 올라서니 백마산까지는 1.6km입니다.... 나무그늘 아래 오르막을 올라서 백마산, 노고봉, 바래산을 지나 정광산까지 걷다보니 등마루 줄기를 걷다가 마음의 수행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노고봉 정상아래 스키장입니다.. .. 심심산골 단양 황정산에 가다. 심심 산골에는 산울림 영감이 바위에 앉아 나 같이 이나 잡고 홀로 살리라.... 청마의 심산 같은 산마루 황정산을 다녀 왔습니다. 산행일시 : 2021. 5. 23(일) 10:40분 빗재에서 출발하다... 산행코스 빗재- - 황정산 남봉 - 황정산 - 원통암- 대흥사 로 하산하다... 하 단양 상선암에서 도락산을 갑니다... 상선약수...... 오로지 다투지 아니하니 허물이 없어라. 태일생수...... 시간의 창조주는 물이다. 물이 곧 시간이요, 시간이 곧 물이다. 물이 곧 생명이요. 생명이 곧 물이다. 시간이 곧 생명이요. 생명이 곧 시간이다. 도락산에서 이세상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고 하는 도를 즐기면서 깨우치기 위하여 도락산(964m)에 올라 봅니다. 산행일시 : 2021. 5. 22(토) 10:30분 상선암에서 출발하다.... 산행코스 : 상선암출발- 제봉- 도락산- 궁기리로 하산합니다.... 도락산 정상입니다.... 한남정맥,금북정맥,한남금북정맥의 분기점 칠장사를 다녀오다... 신축년 새해에는 마음을 비우고 야운스님의 자계문을 마음에 새기면서 살겠습니다. 나물 뿌리와 나무 열매로 주린 배를 달래고 송락과 풀 옷으로 이 몸을 가리며 들에 사는 학과 뜬 구름으로 벗을 삼아 깊은 산골짜기에 남은 세월을 보내리 몸과 마음 선정에 들어 흔들리지 않고 오두막에 묵묵히 앉아 왕래를 끊는다. 적적하고 고요해서 아무 일 없으니 마음 부처에게 저절로 돌아가다..... 구정명절을 보내고 2021.2.14(일) 칠 장사에 마음을 비우고 오다.. 칠장사 칠현산을 다녀왔습니다... 소백산 연화봉에서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다... 신축년 새해 소띠해을 맞이하여 소백산 죽령에서 연화봉을 가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세상을 보내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오길 연화봉에서 기원합니다....... 금년 한해는 해가 뜨면 밭에 나가 밭을 갈아 해가지면 집에 돌아아 쉰다네 우물을 파서 물을 마시고 농사를 지어 밥을 먹으니 이 모두가 천지의 힘이라네!.... 백두대간 제2연화봉입니다... 죽령 옛길 출렁다리를 지나 죽령폭포,용부사를 가다. 2020년을 쥐띠해를 보내면서 단양 장터와 명전리를 다녀오고 용부원리 죽령 옛길 음지말에서 출렁다리를 건너서 얼음덩어리 죽령폭포를 지나 옛철길 똬리길을 지나서 용부사에서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세상을 보내고 내년 신축년 새해에는 좋은 소식이 오길을 기원하면서 도보수행을 합니다... 죽령 폭포에서 바라본 옛철길 똬리길 입니다..... 단양 제2팔경, 죽령폭포 모습입니다... ㅈ 운곡지맥 능선을 따라 가다... 명전리와 벌천리 산마루를 갔지요 명전리와 벌천리 사이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 모녀티를 지나서 능선에 오른다. 9월7일 백로를 지나면 능이버섯이 나온다고 기대를 갖고 산마루길을 돌아다녔습니다.. 운곡지맥 능선을 따라 가다 명전리 모녀티로 돌아서 다녀왔지요 능이버섯은 아직 이른 것 같고요.. 싸리 버섯이 드문드문 보이더군요.. 9월20일이 지나면 능이버섯도 보이겠지요.... 기대감을 갖습니다... 목이버섯입니다.......... 모녀티 마을 입니다... 산에서 살아 남고 나아가 최대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전문등산기술 보다 더 중요합니다... ㅇ운곡지맥 작은두리봉 지나 왔습니다...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