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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

장성갈재에서 해넘골(제2회차)

산 행 일

2017. 9. 15 ~ 16 (·토 무박)

출발장소

시청역 3번 출구 영국대사관 앞에서 23:00  출발

산행구간

장성갈재(69번국도)-동방장산(733.6m)-방장산(744m)-벽오봉(640.3m)양고살재-416.6m-솔재-445m-해넘골-금곡영화마을 [17.5km]

산행거리

17km(15.5 보너스2)

소요시간

장성갈재 04:00출발, 금곡영화마을 12:45분 도착


약 9시간 (휴식시간 포함)

주의 구간


감곡치를 지나서  445봉으로 가는 길은 사람이 다닌 흔적이 없고 길이 끊기다....


칡넝쿨과 찔레나무, 그리고 망개나무, 산초나무가시에 등산복과 바지 안쪽까지


찔려서 피가 난다... 445봉을 낮은 포복으로 올라갔습니다.... 헉헉.... 

차량진핼

(갈때)

서울시청~경부·논산천안고속도로(정안알밤휴게소)~내장산IC~장성갈재

차량진행

(올 때)

금곡영화마을~내장산IC~논산천안·경부고속도로~양재~강남역




♣  감곡치에서 445봉을 올라서  철조망을 우회하여 임도로 진행하다 산길로 접어 들어 소나무 군락이 있는 능선에서 송이버섯을 발견 했습니다...

     고진감래라 험로을 헤치고 나니 송이버섯을 보았습니다...

     장성지역도 송이가 나는 군요....




♣ 04:00 장성갈재에서 출발...


☞ 734봉 쓰리봉까지 오르막이 계속됩니다...

☞ 쓰리봉을 지나 방장산 가는 길에 해가 솟는다...

☞ 봉수대를 지나서 방장산입니다..





☞ 방장산에 도착..... 오늘 산행의 최고 봉입니ㅏㄷ..



☞ 억세봉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    억세봉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양고살재로..


☞ 억세봉을 지나자 바로 벽오동입니다..




☞ 양고살재 표지석이 나무숲에 숨었네요...







☞ 솔재에서 잠시 휴식하고 남은 거리 4,6km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지요..


☞ 399봉까지도 쉽게 왔어요...




☞ 이고개가 감곡치입니ㅏㄷ..

    감곡치를 지날때 다왔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445봉 가는 길이 흔적이 없어요...

    칡넝쿨과 가시덤불로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같이 올라온 일행입니다...

    고생을 너무해서 사진으로 남깁니다....

☞ 이곳을 지나 임도을 벗어나 능선에서 송이버섯을 보았습니다...


☞ 해넘골에서 금곡영화마을로 하산....




☞ 아니 온 듯....맑은 마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 금곡 영화마을 ....태백산맥 촬영장소입니다...





☞ 12시 45분 산행을 마무리하고  뒷풀이 점심식사는 모양성에 돼지갈비....

    여기서 송이한송이 나누어 맛을 봅니다...

♣ 영산기맥 2회차 산행도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