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득한 옛날 오음리에서 월남전 파병전 훈련하던 추억이 아련한 배후령 넘어 오음리가 생각납니다..
칠순이 넘어 배후령 오음산에서 2019년 시산제 다녀 왔습니다...
☞ 산행일시 : 2019. . 2. 23(토) 08:00 서울시청앞 출발
☞ 산행코스 : 배치고개- 오음산- 배치고개 - 시산제 장소...
♣ 당초 계획은 배후령에서 오봉을 넘어서 배치고개를 지나서 시산제 장소로 이동 할 계획이었으나 동절기 배후령고개 출입금지
바리케이트가 설치 되어 우회하였습니다...
♣ 오봉산 정상에서 오음리를 보면서 추억에 잠긴다...
맹호부대 참전을 위해 훈련했던 아련한 추억이 있습니다...
♣ 배후령 가는길 막혔습니다...
아쉬움에 돌아갑니다...
엤날 이길로 군용차를 타고 월남을 가기 위해 춘전역으로 이동하여 청량리역을 지나 대전역에 쉬었다
대전발 0시50분에 부산역 3부두로 간 추억이 있는 길입니다....
♣ 배후령 터널로 우회하여 배치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르막에 제법 눈이 있군요...
♣ 오봉산에서 오음리를 봅니다..
♣ 아련한 추억이 있는 저멸리 산허리 길에서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젊은날의 추억이 그속에 있습니다...
♣ 시산제 장소는 하늘소 민박집 앞에서 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시산제 산행모습을 담아 봅니다...
♣ 존경하는 김종순 회장님 인사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이치우 대선배님이 어께동무하고 기념사진을 같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년도 시산제 모습입니다...
◈ 가장 아름다운 길 그것이 산행이 아닐까요....
우리는 아직도 길에서 길를 가고 있나요
길 끝에서 마음에 평화를 오기를 기원하지 않는 가요
길위에서 살아 있음을 느끼고 길에서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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