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침령에서 한계령까지(제36회차)

♣ 지상에서 가장 먼길은 ?...... 꿈길에서도 그리워라

   ☞ 산행일시 : 2019. 7. 5 (금토 무박산행)

   ☞ 산행코스 : 진동리(02:22 출발)- 1,2km- 조침령 - 7.25km- 북암령 - 3.1km - 단목령 - 4.5km- 오색 삼거리- 2.0km- 점봉산

                       - 1.4km- 망대암산 - 5.65km- 한계령(12:20분 도착)

   ☞ 산행거리 : 25.1km  /  소요시간 10시간

♣ 삶이란 균형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 상호의존하고 사는 것이 아닌가?

    마음을 열면 내일의 세상도 열리겠지요....

♣ 아름다운 산, 그리고 구름이 있는 곳에서

    살아 남고 나아가 최대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능력도 수행 능력이 아닌가?

♣ 오랜 만에 어둠속에서 밤 하늘을 보면서 안개속에서 도보수행이라

    여름  밤에 온몸이 땀에 젖는다....

★ 운해 속  점봉산에서 ....

♣ 진동리 밤하늘을 보면서 걷는다...

♣ 조침령을 지나 북암령으로 갑니다..

★ 단목령으로 진행하다......

♣ 단목령 입구는 제한 구역이군요...

♣ 안개길에서 운해를 타고 하늘로 간다...

    우리가 언젠가는 가야할 의지처가 아닌가....

 ♣ 오색 약수길에서 옛날이 생각납니다..

★ 점봉산 봉우리 능선에 올라서다...

♣ 운해로 시야가 확보 되진 않았지만 마음은 상쾌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 산자략은 옛날 같지 않군요...

♤ 망대암산으로 내려 갑니다....

★ 오랜만에 암릉길로 갑니다..

♣ 생명줄을 따라 간다...

★ 이제야 멀리서 한계령 고갯길이 선명하다...

♧ 안개가 걷히자 마음이 상쾌하군요...

♣ 새로운 비석 ... 백두대간 오색령.... 이라 ....

★ 백두대간 길을 여기까지 또 왔다 갑니다....

♣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가는가

    오고 감이 한결 같은데  청풍은 만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