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14. 1. 3 ~ 1. 4 (금, 토 무박산행) |
출발장소 |
시청역 5번 출구 시청 앞 광장 서(西)편에서 (금) 23:00 ★ |
산행구간 |
추풍령(04:20분출발)-(3.61㎞)-눌의산(05:34분)-(3.03㎞)-가성산(06:49분)-(4.25㎞)-괘방령(08:10분)-(5.55㎞)-황악산(11:19분)-(2.85㎞)-바람재(12:16분)-(4.45km)-우두령(14:20분) |
산행거리 |
약 23.74Km |
소요시간 |
10시간(식사,휴식시간포함)---☞추풍령(04:00도착/20분출발)-- 우두령(14:20분) |
준 비 물 |
조ㆍ중식, 간식, 식수, 헤드랜턴, 모자, 장갑, 아이젠, 스패츠, 여벌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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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참고 |
- 산행출발 : 추풍령 04:20 - 중간탈출 : 괘방령 - 특이사항 : 혹한기 산행에 따른 방한 대비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
차량진행 (갈 때) |
서울시청~경부고속도로(금강휴게소)~추풍령IC~추풍령 |
차량진행 (올 때) |
질매재~901번국도~황간IC~경부고속도로~논현역
- 황학산 1111m ♠ 11시19분도착 .... 정상에서 바라본 김천시내는 운무 둘러쌓여 뿌옇다.....
- 추풍령 04시도착 20분 출발하다...
♠ 추풍령 노래비를 지나 경부고속도로 좌측통로로 눌의산으로 향한다...
- 눌의산 743m에 오르는 능선길이 가파르다... 겨울철 눈에 쌓여 정상 아이젠착용을 하지 않아간신히 올라 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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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봉을 지나니 바로 가성산이다... 가성산부터 내리막 길이다...남에서 북으로 진행할 때 한없이 올라가지만 남으로 가는 길은 내리막....
마음이 편안해 진다...
- 능선을 올라서면 괘방령으로 내려 가는 길... 동쪽에서 해가 솟는다.... 빨간해가 동쪽에서 솟는다...
하루 시작을 알리는 해가 솟는다...
- 경상도와 충청도 경계인 괘방령 ....전에 종주시 괘방령을 바라보며 바로 능선에서 야영을 하였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다....
♨ 장원급제길....등등 표지판 쉼터...돌탑...백두대간길 정비를 하였군요...
♠ 괘방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
여시골산 오르는 능선길 심하게 가파르네 정상에 도착하니 09:30분이다...
- 여우 출몰이 많았다고 여시골이랍니다....
옛날 어릴적에 늑대, 여우를 보았었는데... 지금은 멸종되어 복원한다고 하니.... 격세지감....
- 운수봉을 지나서 황학산으로 올라갑니다....
♠ 직지사 갈림길... 쉬어가는 쉼터...
☞ 황악산 정상부근 능선에 올라서니 눈이 많이 왔다는 것을 실감한다... 직지사 내려서는 길에서 올라오다 보니 젊은이가 산행중 다쳤는지... 119소방대원들이
긴급출동하여 올라간다... 중간지점에 내려오다 다친모양이다... 안색이 창백하여 구급대원들이 들것을 조립하며 긴급조치를 하려는 것을 보고
정상으로 올라간다... 정상능선에서니 헬기 긴급출동한다... 상태가 좋지않은 모양이다...
항시 겨울산행은 조심조심해야지.... 안전산행이 가장 중요하지요.... 모두들 겨울산행을 조심하세요...
-황악산 1111m 정상 표지석 전에 없던 커다란 정상석입니다...
황사로 인하여 김천시내가 뿌옇게 보입니다.... 조망이 제로....
♠ 바람재 700m 내리막 눈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아이젠 없이 조심조심 출발...
♠ 바람재로 가는 길목에서 올라오는 등산객이 제법 많이 만납니다...
바람재도착하니 12시16분 점심식사를 하는사람도 보이고 우리는 우두령에서 중식을 해야하는데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 바람재에서 정상을 오르면서 황악산 능선이 뚜렸이 보인다...
- 바람재를 지나면서 생각보다 눈이 많다...
경사도 심하고 줄을 잡고 오른다.....휴우...
- 바람재 정상...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사업지 모습이다...
♠ 1030봉우리가 여정봉이다... 우두령까지 4400m 지금은 12시56분인데....가야 할 길이 저멀리 보입니다...
♠ 986m봉이 삼성산입니다..
♠ 14시20분 우두령에 도착했습니다...
생태통로도 만들어 놓았고 삼도봉 가는 길은 우회하여 갑니다...
♠ 무주군과 영동군 경계선.... 매일유업 농장이 있는 곳 ... 전에 우두령을 올라서 고압철탑...을 뒤로하고 야영하였는데...
발바닥에 감각이 없는 것 같다....
☞ 목적지에 도착하니 마음이 편하다... 일부는 황악산에서 직지사로 하산하여 버스가 출발하여
점심도 늦어 졌지만... 과메기,홍어 등 술한잔에 피로를 풀고 서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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