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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삼악산에서 계관, 북배산까지(화악기맥)

- 산행일시 : 2013년 6월 29일 (토) 09:10분    경춘선 상봉역 출발   강촌역 도착

- 산행코스 :  강촌역 - 등선봉 - 청운봉 - 석파령 - 계관산(비박) - 싸리재 - 북배산 - 작은골 -

                   북배산 흑염소집 - 가평역 - 상봉역- 해산....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었다.... 생각보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발이라 강촌역에 도착하니 더위가 만만치 않다.....

버스를 타고 구경춘국도 도착하니 11:00시가 되었다..  등선봉에 오르는 경사가 심하고 배낭무게에 오르막 가느길이 멀기만

느껴진다.... 

 

 

 

 

 

 

-  산행출발점 등선봉 오르는 입구도착하다...

 

 

 

 

- 첫번째 표지판입구까지 700미터를 1시간가까이 올라왔다...  오르막에 비박 배낭무게에다, 더운날씨 모두다 발걸음을 무겁게 만든다..

   가는 세월 막지 못한다.. 했나   ..... 갈수록  산행길에 체력이 한계를 느끼면서 앞으로 진행을 한다....

- 저멀리 의암호에서 내려오는 북한강 줄기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 등선봉에 도착하여 중식을 하다.... 더위에 지쳐 땀이 비오듯 한다....   당초 계획보다 진행속도 늦다보니 비박지까지 가는 길도

   제시간에 가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 청운봉을 지나 석파령으로 출발.....

 

 

 

 

 

- 석파령에서 잠시 휴식하다....., 개복숭아가 능선길에 있다.....

 

 

 

 

 

- 저 멀리 춘천시가지가 보인다... 작은 계관산에 도착하니 노을지는 의암호가 아름답다...

 

 

 

 

 

- 계관산에 도착하니 해가 진다...   오늘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자연속에 비박을 위한 준비를 하고....

  물을 뜨러 갔다온 일행과 함께 하늘엔 별이 쏟아지고 사슴벌레도, 반딧불이도 같이 저녁만찬을 하다.....

- 2013년 6월 30일 (일) 아침이 밝았다.... 조식 후 북배산으로 08:00출발하다...

 

 

 

 

 

 

 

- 북배산에서 작은 멱골 흑염소집에서 중식을 하다...

 

 

 

- 흑염소집 전경....  무사히 화악지맥 비박산행을 마치고 가평역까지 택시로 이동하여 상봉역으로 개별 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