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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행, 여행

단하지모(칠채산)에서 일몰을 봅니다.

♣ 여행일시 : 2017년 5월 25일(목) 16:20 단하지모 도착


☞  칠채산은 깐수성에서 신강 위그르로 가는 중간 길목에 있으며 중국의 유네스코 등록  산중에 3대 명산으로 꼽힌다.

     바위산 모습이 무지개 처럼 일곱가지의 색을 띄고 있어 칠채산으로 불리운다

     아주 오래동안 수 많은 지질운동으로 인하여 풍화와 퇴적작용을 거쳐 지금의 환상적인 단층의 모습이 만들어 진 곳이다....



♣  간쑤성은 중국 서북부에 있는 성이다...

☞ 간쑤성은 고대 문화의 발전이 이른 지역 중 하나이다.   이는 최근 이지역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 중기와 말기의 석기, 골각기, 동물의 화석과 인류가 불을 이용했던

    여러 흔적과 7000여년 전 신석기시대 여러 유적 8000여점이 증명한다.  춘추전국시대에 여러 이민족이 집거하였으며 하서지방의 흉노,월지, 오손이 집거하였다.


☞ 진  때에는 위하상류와 경하유역등지에서 온난하고 다습한  기후와 비옥한 황토를 비롯한 자연환경을 이용해 농업이 발전하였다.  한의 절정기인 한 무제시대  이후

    동서교역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이지역은 실크로드의 간선지대로 부각된다. 삼국의 대립 이후 전개된 분열시대에는 관무역이 쇠퇴하는 대신 변경무역이 왕성하게

     전개되었다..



♣ 칠채산 입구  모습입니다...


☞ 수에 들어 분열을 마감하고 하서를 중심으로 전개되던 변경무역이 도읍인 장안과 낙양으로 연장된 결과 하서의 둔황은 동서 교통문호로서 흥성한 후  한족, 몽골족,

    티베트족등 여러민족간 분쟁이 계속되었고  안사의 난 이후 국세 쇠락과 더불어 티베트의 잦은 침입과 함께 천산 이북에서 위그르가 진출했으므로 이지역은

    당 휘하에서 멀어졌고 11세기에서 13세기에는  서하국이 간쑤성 대부분을 지배하기도 했다.


☞ 당말기부터 주변 민족국가인 토번, 티베트, 서하, 요나라. 금나라의 세력이 세지면서 중국의 왕조의 서역진출이 퇴조한 후 명대에 해상교통발달   덕분에 하서을

    중심으로    전개되던 실크로드 이용이 감소하면서 간쑤성의 경제도 쇠퇴했다.

☞ 청대에 들어 간쑤성으로 독립되고 란저우가 성도가 되었다. 광서 10년인 서기1884년 간쑤성에서 신장성으로 분리했다.

    1929년 닝샤서오가 칭하이성을 분리하여 독립시켰다. 1954년 닝샤성을 간쑤성에 다시 포함시켰다. 1958년 양성을 재차 분리시켜 닝샤 후이족 자치구가

    성립했다.. 1963년 서북부 성중에서 최후로 성의 경계선을 확정했다..

    그리고 남양 홍씨도 감숙성  돈황 지역에서 탄생했다...



♣ 칠채산 5코스중 첫번째로 간 코스입니다...



♣ 첫번째코스     정상입니ㅏㄷ....



♥또 다른 산 의 모습...







♣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


♣ 구간  마다  순회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