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시 :2017. 5. 26(금) 05:00 가흥 국제호탤 출발
☞ 당일 06:00 장액 단하지오(칠채산) 도착 일출코스로 버스환승....
♣ 칠채산
☞ 실크로드 도시 장예인근에는 기막히게 아름다운 산이 하나 숨겨져 있다... 이름하여 칠채산. 일곱빛깔 무지개가 고스란히 땅에 누워있는 듯하다하여
붙여진 경이로운 대자연이다.
☞ 칠채산은 탁이산에서도 나왔던 단하지모 지형의 대표이다... 단하는 붉은 노을, 지모의 땅의 생김새이니 "노을처럼 붉은 땅"이라는 뜻이다.
아주 오래전 바다에서 융기된 단층화 지형이 오랜 시간 풍화 퇴적을 거치며 겹겹이 쌓인 지구의 시간을 색깔로 말해 주는 곳이 칠채산이다...
☞ 산이라 하지만 챌채산은 나무 한그루 없는 민둥산이다. 우리로 치면 진안 마이산 같은 지형이다. 다만 장예의 칠채산은 흙속에 함유된 각기 다른 광물질
때문에 다채로운 색상을 띈다는 게 다른 점이다. 특히 해가 뜨거나 질때 색채의 선이 꿈틀 꿈틀 살아나면서 대지의 색채예술이 절정을 맞아한다.
☞ 중국의 사진작가들에 의해 최근에야 이 비밀스러운 신의 작품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중국인들 조차 칠채산의 존재를 잘 모르고 있는 덕에
방문객이 많지 않아 자연경관이 원래 모습 그대로 잘 보존 되고 있으나 중국의 경제발전에 따라 여기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로 원래의 자연스런
모습은 점점 잃어가고 있다....
♣ 뒤쪽 타원형 안에 자세히 보시면 부처님이 계십니다....
♣ 칠채산 입구 점문입니다...
♣ 해가 솟아 오른다.....
♣ 그림자를 만들면서 색이 변합니다...
♣ 단하관지... 칠채산 볼수있는 산중턱 광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함께한 바로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우리모두 파이팅....
♣ 하늘과 땅이 조화롭습니다...
♣ 녹색 나무가 있는 곳과 만나는 지점이 들어오는 문 입구입니ㅏㄷ....
♣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니려 갑니다....
♣ 일출 관람을 마치고 칠채산 광장으로 나와 버스를 타고 난주로 갑니다..
♣ 장액호수공원광장에서 학생들이 운동회하는 모습...
♣ 호수 공원입니다...
♣ 장액 모가에서 중식하고 갑니다...
♣ 순양초시에서 맥주도 샀습니다....
♣ 장액 서역(14:30분)에서 난주행 고속열차를 타고 갑니다....
♣ 난주도착하여 황하철교와 황화모친상을 관람....
♣ 야경이 멋있습니다... 아쉬움은 술이었여요
♣ 고통없는 삶은 소금을 넣지 않은 김치와 같다....
☞ 난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황하 철교 와 황화 모친상 입니다.....
♣황하 야경과 모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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