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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어느 따스한 봄날....

* 2012년 4월 13일 늦은 봄날...   

   - 판교에 있는 정원양한방동물병원에 초롱이 진료를 맡기고...

      운중동 저수지  길을 따라 국사봉에 올랐다..... 

*  오늘 당신이 의미없이 산 하루는

    어제 죽었던 사람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다.

 

    당신은

    그런 오늘을 살고 있지 않은가?

     ---   이산하 시인    --  적멸보궁 가는길....  

 

 

 

 

* 2012년 4월 17일  법화산 능선 고압철탑...

   잔디밭에 진달래 꽃 화사하게 피여있네...  

 

- 파릇파릇 잔디 새싹이 난다....  나뭇잎은 파랗고... 

 

 

- 진달래꽃이 길섶마다.... 산자락마다.... 능선마다... 화사하게 피였다...

   우리집 초롱이도 신나게 뛰어 다녔을텐데.....

 

 

 

 

 

 

- 법화산에 저녁노을이 진다... 파아란 하늘과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답구나.....

 

 

- 2011년 11월 3일  향수산에 올랐다....

 

 - 가는 길목에 레이크사이드CC를 조망 할 수 있는 명당이 있다....

    초롱이와 같이 갔던 길이다...

 

 

- 향수산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