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봄날(2009년 5월 3일) 초롱이와 향수산 나들이를 갔다...
봄 햇살 받으며 오르는 산능성이 ..... 마음이 포근하다......
* "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니까? 봄인 것입니다.
꽃이 피지 않으면 봄이라고 할 수 없죠.
세상 일도 마찬가지여서 꽃을 피우면서 사는 집안이 복 받은 집입니다.
여기저기 꽃이 피어 나는 것을 보고 자신은 어떤 꽃을 피우고 있는지 되돌아 보십시요"
----- 법정 ------------
* 가정이란 가족이 한데 모여서 오순도순 살아 가는 곳 , 지치면 돌아가 쉴 수 있는 곳
어느 때든 반갑게 맞아 주는 곳.....
- 향수산 정상 표지석이다.... 지금은 화강암 표지석으로 잘 꾸며 놓았다....
- - 정상에 오느라고 힘들었답니다..... 혓바닥이 나왔네요...
* 글로벌 일류기업 구현 / 삼성생명/ 두 장승이 버티고 서 있다...
* 88CC와 레이크사이드 사이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향수산으로 갈 수 있다.....
이 길은 정맥길을 벗어나 있지만 간혹 향린동산 능선길을 벗어나 이곳으로 하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 번에 한남정맥 종주한는 분이 길을 잘못들어서 향린동산 능선.... 검단지맥 분기점까지 안내를
한적이 있었지요...
- 초롱이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맘때는 잘 따라 다녔지요......
* 지난 추억 2009년도 5월 3일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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