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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우리 산하에 사는 텃새

 

- 우리나라 산하에서 흔히 볼수 있는 텃새를 올려 봅니다...

 

 

 

★ 곤줄박이.....

  ☞ 머리꼭대가에서 뒷목까지 검은 색이다. 이마와 얼굴은 크림색을 띤 흰색. 멱(턱 아래)은 검은색

      등과 배는 적갈색이며 배의 가운데는 크림색을 띤 흰색이다.

      날개와 꼬리는 청회색.

      소리 : 금속성이 강하게 "쓰쓰 삐이. 쓰쓰삐이"하고 반복해서 운다.  서식지 : 산림, 임지. 정원 및 공워

 

 

                 ♠ 딱새과(세계 108종, 한국 8종)....

                     ☞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곤충을 주식으로 하지만 열매을 먹는 경우도 있다. 머리는 둥글고 부리는 작고 납작한 편이며

                         기부에서는 넓지만 끝은 뽀쪽하다. 부리 주위에 딱딱한 털이 있어 날면서 곤충을 잡을 때 도움이 된다.

                         매우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며 수컷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종이 많다.

                         둥지는 대부분 나뭇가지에 거미줄, 낙엽, 이끼 등을 이용하며, 나무 구멍이나 바위 틈에서 번식하는 종도 있다.

                     

 

                 ♥ 딱새(숫컷)

 

♠ 오목눈이....

 

 

♠  쇠박새.....

  ☞ 머리꼭대기는 광택있는 검은색이다. 윗면은 갈색을 띤 연한회색으로 날개에는 흰 줄이 없다. 눈 밑, 멱의 양 옆, 목옆은 흰색이며 멱은  검은색이다.

      가슴, 옆구리, 배는 회색을 띤 흰색이다. 꼬리는 연한 갈색을 띤 회색이다.

     소리 : "시치. 비비비-"하며 운다.

     유사종 : 북방쇠박새는 머리꼭대기에 광택이 없다.

     서식지 : 산림, 임지, 정원과 공원

 

 

♠   오목눈이... ..

  ☞ L = 14㎝  몸은 작고 꼬리가 길다. 머리아 배는 흰색이고 검은색의 넓은 눈썹선은 등까지 이어져 있다. 등은 어두운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되어 있다.

      날개와 꼬리는 검은 색이며 둘째날개깃 가장자리와  바깥꼬리깃은 흰색이다. 번식기 외에는 무리로 생활하며 박새류와 혼성군을 이루기도 한다.

      어린새는 몸 색깔이 탁하고 어두우며 눈썹선도 더 넓다.

      아종 : 검은색의 눈선이 있는 오목눈이는 흔한 텃새지마, 머리 전체가 흰색인 흰머리오목눈이는 흔하지 않은 겨울 철새이다.

      소리 : "찌르르, 찌르르"하고 반복하며 운다.  서식지 : 저지대와 산록의 임지나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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