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푸차레 롯지에서 시누와까지

★ 마차푸차레(6,997m) 롯지에서 하산합니다....

《 가장 쉽고 아름다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BC에서 하산하다. 》

★ 안나푸르나(Annapurna)

다울라기리 산군과 마나슬루 산군사이에 위치해 있는 히말라야 중부의 5개고봉군을 일컫는다.

서쪽부터 안나푸르나제1봉(8,091m), 안나푸르나제3봉(7,555m), 안나푸르나제4봉(7,525m),

안나푸르나제2봉(7,937m)이 있고, 제1봉 남쪽으로 안나푸르나남봉(7,219m)이 자리하고 있다.

1950년 프랑스등반대가 등정에 성공해 8,000m를 넘는 히말라야의 고봉중에서 가장 먼저 등정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등정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유명한 산악인등 중 이 산과 특별한 인연이 없는 사랍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사례만 들어 봐도 8,000m 16좌를 세계 최초로 완등한 엄홍길이 4차례의 피눈물

나는 실패를 거친 후에 안나푸르나 등정에 성공했고 1999년 여성으로서 세계최초 14좌 등반에

성공한 오은선이 가장 마지막으로 오른 산도 안나푸르나 였다(2010년)

또한,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영석이 코리안루트 개발을 하겠다고 도전했다

실종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다.(2011년)

 

제8일차 4.2 (화)

MBC 데울랄리 도반 시누와

도보

전일

MBC → ABC(4,130m) : 2시간(전날다녀옴) -04:00기상-05:00식사-06:00출발 MBC→데우랄리(3,230m)07:15:1시간15분/데우랄리 →히말라야롯지(2,920m)08:30→도반(2,505m)/ 09:50 : 3시간 50분/ 도반에서 중식후 12:50 출발 도반 → 밤부(2,335m)/ 13:20도착-신화 14:45→ 시누와(2,340m)/ 15:20도착 : 2시간 10분 [총산행시간: 6시간/고도차: 1,625m/최고고도: 3,700m] 시누아 롯지 2인1실 ★ 시누와 롯지 석식후 취침(8박)

조식:한식 MBC 중식:한식 도반 석식:한식 시누와

♣ 마차푸차레가 내려다 보는 계곡으로 갑니다...

   누군가 믿는 것은 숲속의 오솔길을 찾는데서 시작되는 마음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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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차푸차레에서 하산길을 흰구름으로 화답합니다...........

♥ 저멀리 안나푸르나 남봉에 작별인사를 하고 갑니다....

♣ 눈이 생각보다 많이 내렸습니다...

    04:00기상/ 05:00식사 후 06:00 하산 출발입니다..

   작별인사를 하고 하이얀 눈길을 내려갑니다

♥ 마차푸차레 롯지(3700m)에서 하산....

♣ 하산길 계곡이 설경이 멋있습니다...

♣ 저지대로 내려 오니 녹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기온도 올라갑니다..

♣ 눈사태  지역 입니다......

♣ 09:50분 도반 도착.... 중식 후 12:50분 출발합니다... 숙소인 시누와로..

♣ 도반에서 단체로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 내려 갈수로 계곡이 깊어집니다...

♣ 네팔 아이들의 티없이 맑은 표정.....

♣ 숙소인 시누와 15:20분 도착합니다......

♧ 하산시 핸드폰으로 찍은  이모습 저모습 사진입니다...

♣ 힌쿠동굴입니다...

♧ 시누와 롯지 주인 아주머니와 함께.... 편안한 숙소에서 이틀밤을 보내고 내일이면 포카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