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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티

마을 인심이 착한 곳이 좋다...

♣ 옛말에 "마을 인심이 착한 곳이 좋다...

               착한 곳을 가려서 살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 하랴"

♣ 푸른 소나무와 벗하고 호두나무 밭을 바라보니

   흰구름과 짝하고  저 건너  바위아래 돌을 베고

   흐르는 물에 양치질 하며  아침 안개 속에서 풀을 뽑고

   저녁 달 아래 물을 긷는다면  그 명목이 어찌 아름답지 않으랴?

♥ 재물은 하늘에서 내리거나 땅에서 솟아 나는 것이 아니다.?


♡ 산수는 어찌하여 논하는가?.....자연의 모습.... 꽃을 보고 논하라...



♣ 범 꼬리 꽃 위에 잠자리가  앉아서  무얼하는가?







♣ 모녀티길을 벗어나 소백산 자락길을 걸어 봅니다....



♣ 음지마을 용부원1리 소백산 자락길 입니다....



♣ 한지 역사 박물관도 있네요...



♣ 이곳에서 대강면 농공단지를 지나서 갑니다...



♣ 소백산 자락길은 여기 까지 산보하고 갑니다......


★ 자연속의 꽃을 보면서 살아온 지난 세월도 살펴 봅니다..





◎ 잠자리가 가는 세월도 잊게 합니다...



♧ 배나무 배가 너무 많이 달렸나요..

♣ 개복숭아도 익어가고...

♣ 부추꽃도 멋져요





♥ 산머루가 싱싱하고  달콤하게 익였어요..


★ 고추밭에 풀도 뽑고..



★ 숲속에 꽃을 봅니다..






♤ 빨강 채송화



★ 노랑채송화

♧ 흰   백일홍


♣ 분홍 백일홍

★ 노랑꽃이 너무 이쁘네요....



♣ 산머루.... 너무 좋아요...

    자연의 보금자리를 떠나서 ....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