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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티

마음을 열면 내일이 열린다... 명전리에서

♣ 히말라야 안나프르나 BC를 다녀와서 봄향기를 느끼면서 명전리를 가다...


♣ 마당 앞에 소나무, 반송나무가 나를 반긴다....

♣ 호두나무는 봄을 맞고 있는가...

♣ 앞마당엔 장미가시와 잡풀이 무성하다...

♣ 닭장  하우스는 바람만 세차게 분다...

♣ 집안은 조용하다....

♣ 집 앞에 밭에 비닐하우스를 덮고...  봄을 맞는다..



♣ 이웃간 정이 있으면 사촌보다 좋다고 하건만... 정이 있는 건지 .....

   측량하고 입구 콘크리트를 제대로 두지 않고  자기 토지 영역을 깨트리면서 표시 했군요.. 

♣ 빨간 지적도 경계표시가 있군요....






♣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





♣ 봄 소식을 느끼고자 왔다 갑니다....

♡ 오늘 날씨가 좋지?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가는가!

    오고 감이 한결 같은데  청풍은 만리로다....

☞ 지난 4월초 히말라야 안나프르나 트렉킹을 다녀와서 4월14일 봄소식을 느끼고 갑니다...

♣ 세상일은 알수 없다고 합니다...

   봄소식을 느끼고 갔다.... 큰일이 발생합니다..........


★ 세상 일이란 내가 남을 해롭게 하는  것이 재앙이고

                     남이 나를 해롭게 하는 것이 복이라고 하니까?....


♣ 지난 2019. 6. 22 명전리 앞 터밭에 고추밭 잡초도 뽑고...

    집 주변도 정리를 하고 왔습니다...

♣ 장미꽃 전지도 하고...

♣ 정향나무, 소나무 , 보리수도 전지합니다...

♣ 머루나무, 배나무도 전지하고...


♣ 콩과 고구마밭도 잡초를 뽑고 옵니다...

   도로 한가운데 밭에 물을 준다고  배수관에 나무를 감고,,,, 바위돌을 올려 놓아 출입을 방해하는  상식이 없는 인간도 있군요

   시골인심이 갈수록 각박해 집니다...

♣ 술을 마시면서 허튼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참 군자이고

   재물 거래에 있어 틀림없는 사람은 대장부다...

♣ 사람을 제대로 알아 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 방법은 그 사람과 함께 술을 마셔 보고

   재물 거래를 해 보는 것이다...

★마음을 열면 내일이 열린다고 했지만  막상 마을에 와보니...

   지상에서 가장 먼길을 온 것 같다....

♣ 우리 모두의 행운을 기원하면서... 마음을 비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