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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티

푸른소나무 벗 삼고 모여골에 가다

♣  푸른 소나무를 벗 삼고 흰구름을 짝하며

     돌을 베게 삼고 흐르는 물에 이를 딱으며

     아침 안개 속에서 밭을 갈고  달빛 아래서 물을 긷는 다면

     그 뜻이 어찌 아름 답지 않겠는가?


★ 자연속에 평화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골 민심은 야박스럽 군요....



♣ 단양 아이씨에서 단양천을 따라 올라 갑니다...

    사인암  냇가 천은 물이 많아 졌습니다...



♣ 출렁다리도 있구요...



♣ 단양천을 따라 모여골로 올라 갑니다...



★ 앞마당엔 노란색 꽃과 반송이 있구요...

♣ 원추리 꽃도 피구요....


★ 배와 개복숭아도 ...


♣ 고구마 덩쿨과 콩잎이 무성합니다...


★ 호두나무 밭 입구엔 참나리와 노란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 사이로 바람이  지나 갑니다.


♣ 호두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렸군요...

♣ 그러나 이게 웬일 입니까?

    농기계 장비가 집위롤 올라 가더니  아무말도 없이 사과나무 소독이 시작 됩니다...

    시골인심이 사납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말을 하니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립니다..

    






★ 여기에다 집입로 입구에는 단양천 상류에서 밭에 물을  준다고

    차량진입을 방해하는 커다란 암석과  철재 배수관을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 장마가 왔는데 이렇게 합니까? 반문합니다...  어이가 없군요....

    시골 인심이 없군요...



★ 좁은 도로에 차가 다니겠습니까?

    면에서는 행정관리가 없나 봅니다...






♣ 하늘의 시간과 사람 일이  지금 세상 한 가운데 다 있는데

   시골 민심이 변하지 않는가 봅니다....

♣ 할 일을 다하고 하늘에 맡기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