름 가족여행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손자손녀와 같이 정상에 올라 갔습니다....
세월이 흔적인가요? 올라가는 경사는 완만하지만 저멀리 단양호를 바라보니 아득합니다..
다리가 떨립니다 강산의 경치는 뛰어납니다...
그러나 아름다음 보다 오래동안 한자리에서 기대서 있기가 부담됩니다....
이어서 도담삼봉 강나루에서 배를 탔습니다.
손자,손녀와 아무 생각없이 푸른하늘과 단양호를 바라보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가족여행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낍니다...
손자,손녀들의 환호성 속에서 시간은 손쌀같이 흘러갑니다...
고수동굴을 돌아보고 하진리 숙소로 돌아갑니다...
다음날 하루는 소선암에서 파아란 하늘을 보면서 물놀이도 하고
쉬었다 하이얀 뜬구름을 바라보며 세월을 잊고서 왔습니다...
단양 만천하스타이워크...
도담삼봉입니다...
소선암 약수터입니다ㅣ...
소선암 휴게소 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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