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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티

호도나무에서 가을을 본다


♣ 푸른 소나무를 벗 삼고 흰구름을 짝하며

   돌을 베게 삼고 흐르는 물에 이를 딱으며

   아침 안개 속에서 밭갈고 달빛아레서 물을 긷는다면

   그 뜻이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 모녀골 호두밭에서 가을을 보냅니다...


♣ 호두나무 아래서 가을을 본다..

♣ 2018년도 가을 하늘....






♣ 호두알이 많다....





♣ 호두따기도 쉽지 않군요...

♣ 호두나무 위로 바람이 지나가시는가?

    바람이 분다....  시원한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