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한파와 강풍으로 명전리 지붕 기와도 날라가고 농막도 무너졌습니다.
사연도 많고 인심도 사나워 어렵게 일부분 지붕과 사랑채 아궁이를
고치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부엌고 고치고 농막도 정리하고 뒷담도 정비하고
도배도 할 려니 갈길이 멀군요...
보일러도 동파 되어 힘든 여정도 뒤로 하고 영주 소백산 온천도
다녀왔습니다...
소백산 온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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