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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티

나를 지키는 집이 일상의 깨달음이다..... 수오재라

산속에 무엇이 있을까?  고갯마루에 흰구름 넘쳐나네

스스로 즐길 수는 있지마, 떠다가 그대에게 부칠 수는 없다네.....

마음을  비우고 살 수 있는 집을 찾아 갑니다............ 명전리 속으로

시골집  부엌도 고치고 슬레트는 멀리 보낸다...

 

봄이 왔네요.... 들에도 집에도 산에도 봄이 옵니다..
마늘도 새싹이 돋아 난다..
부추도 올라 오네
산수유도 피었네

앞 마당 반송도 순이 올라옵니다..

부엌을 수리하고.....

 

2021년 3월 5일(금) 살 구나무를 식수하다.

추억의 상징 살구나무를 심다.......

ㅂ부엌수리 모습,,,,
친구 수리기념으로 .....
부수를 완료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