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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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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과 흰구름이 흐르는 곳을 가다... ♣ 울긋불긋 가을 단풍을 보면서 흰구름과 벗을 합니다... ☞ 일시 : 2019. 10. 22(화) - 23(수) ☞ 단양천을 따라 사인암을 지나서 선암계곡 도락산 입구 따라서 벌천리 삼거리에서 모녀티를 다녀 왔습니다.... 수확의 계절에 들깨를 털고 붉은 대추도 따고, 다음달 마늘 심을 터에 비닐을 덮고 ..
무릇 살터를 잡는데 지리가 좋아야 하고....모녀골 가을하늘이 좋다... ♣ 무릇 살터를 잡는데 지리가 좋아야 하고, 생리가 좋아야 하며 다음으로 인심이 좋아야 하고 또 다음은 아름다운 산과 물이 있어야 한다.... ♣ 명전리 앞산 등곡지맥 줄기를 도보로 걸으면서 지리를 본다... 땅, 산. 강. 바다 등 자연경관를 본다... ♣ 모녀티 버스 종점에서 모녀재로 올..
마을 인심이 착한 곳이 좋다... ♣ 옛말에 "마을 인심이 착한 곳이 좋다... 착한 곳을 가려서 살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 하랴" ♣ 푸른 소나무와 벗하고 호두나무 밭을 바라보니 흰구름과 짝하고 저 건너 바위아래 돌을 베고 흐르는 물에 양치질 하며 아침 안개 속에서 풀을 뽑고 저녁 달 아래 물을 긷는다면 그 명목이 ..
청정자연이 숨쉬는 마을안에서 부문별한 농약살포가 자유인가? ★ 청정한 자연이 인간에게 소중한 삶과 아름다움을 준다....... 그러나 수익을 위해 이웃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사과나무에 2019년7월27일 오전 광범위하게 소독을하고 2019년8월6일 이웃집에 사람이 있음에도 사과나무에 소독하는 모여티 소로골 농장주는 누구인가 ★ 청정자연이 숨쉬는 ..
푸른소나무 벗 삼고 모여골에 가다 ♣ 푸른 소나무를 벗 삼고 흰구름을 짝하며 돌을 베게 삼고 흐르는 물에 이를 딱으며 아침 안개 속에서 밭을 갈고 달빛 아래서 물을 긷는 다면 그 뜻이 어찌 아름 답지 않겠는가? ★ 자연속에 평화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골 민심은 야박스럽 군요.... ♣ 단양 아이씨에서 단양천을 따라 올..
마음을 열면 내일이 열린다... 명전리에서 ♣ 히말라야 안나프르나 BC를 다녀와서 봄향기를 느끼면서 명전리를 가다... ♣ 마당 앞에 소나무, 반송나무가 나를 반긴다.... ♣ 호두나무는 봄을 맞고 있는가... ♣ 앞마당엔 장미가시와 잡풀이 무성하다... ♣ 닭장 하우스는 바람만 세차게 분다... ♣ 집안은 조용하다.... ♣ 집 앞에 밭에..
이름난 산과 갈라져 나온 산은 산의 큰 근본이다. ★ 산골 이야기... ☞ 이름 난 산과 갈라져 나온 산은 산의 큰 근본이다. 그 사이 우뚝 솟는 것도 있고 나란히 솟은 것도 있다. 연립하거나 중첩해 솟은 것도 있다. ☞ 큰 강과 갈라져 나온 지류는 물의 근본이다. 그 사이에 돌아 흐르는 것도 있고 갈라져 흐르는 것도 있고 합쳐서 흐르거나 ..
호도나무에서 가을을 본다 ♣ 푸른 소나무를 벗 삼고 흰구름을 짝하며 돌을 베게 삼고 흐르는 물에 이를 딱으며 아침 안개 속에서 밭갈고 달빛아레서 물을 긷는다면 그 뜻이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 모녀골 호두밭에서 가을을 보냅니다... ♣ 호두나무 아래서 가을을 본다.. ♣ 2018년도 가을 하늘.... ♣ 호두알이..